나 술찌야 🥺 영어로?

나 술찌야 🥺 영어로?

2024.07.18 (Thurs) Newsletter

2024. 9. 4.

나 술찌야 🥺 영어로?

매주 화,목 소식을 전합니다

나 술찌야 🥺 영어로?

*동사에 ing 언제 붙여?🙅🏻‍♀️

한국인이 갖고있는 습관 '잉'

*오늘의 표현 💬

I'm a light-weight

나 술찌야 🥺

*Gen Z 신조어 🔥

highkey

(정말로/진심으로)

*오늘의 영어공부 꿀팁 🍯

발음 꿀팁 대방출!

동사에 ing 언제 붙여?🙅🏻‍♀️

be+ing 현재진행형 이라는 개념

아마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부분인데요!

사실, 이 문법에 너무 익숙해서

동사에 ing를 붙일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

자꾸 단어의 끝에 '잉'을 붙이는 경우가

많습니다!

이 부분이 왜 잘못 된건지 이해하려면

일단 '동사 + ing' 부터 봐야해요!

동사에 ing 를 붙이는 경우는

보통 2가지인데요.

1. 동사를 명사로 바꿀 때

ex) run 뛰다 ->

running 뛰는 것(뛰기)

Running is hard

뛰는건 힘들어

2. 동사를 형용사로 바꿀 때

ex) disappoint 실망시키다 ->

disappointing 실망스러운

This food is disappointing

이 음식은 실망스러워요

그래서 I studying English

같은 문장은 말이 안되겠죠!

저는 공부하는것 영어

ing를 붙이는 순간 더이상

동사로 쓸 수 없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!

<그럼 오늘의 퀴즈>

1) 나는 춤을 추고있는 여자를 봤다

2) 요리하는건 어렵지 않아요

한번 영어로 바꿔볼까요?

(정답은 다음 뉴스레터에서 확인!)

오늘의 표현/패턴 💬

나 술찌야! 🥺

술을 잘 마신다는 표현 또는

잘 못 마신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?

일단 술을 잘 마신다는 표현에

가장 가까운 건

A heavy drinker

(술고래)

사실 이 표현은 술을 잘 마신다기 보다는

술을 매우 좋아하고 많이 마신다는

느낌에 가깝습니다!

어떻게 생각해보면 '잘 마신다' 라는

표현 자체가 굉장히 한국스럽다고

볼 수 있죠!

그런데, 술을 잘 못 마신다 (금방 취한다)

에 해당되는 말은 있어요!

I'm a light-weight

(나 술찌야)

이 표현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,

몸집이 클수록 술을 잘 마신다는

가설에서 생겨났는데요!

Do you agree with it?

(공감 되시나요?) 🙄

Gen Z 신조어 🔥

I highkey like it

저 그거 진짜 좋아해요!

highkey 는 lowkey 에서 나온 표현인데요!

lowkey 가 '약간'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

그 반대에 해당되는 highkey 는

'진심으로, 진짜'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!

하지만, 세라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

조금 '유치한' 느낌이 많이 나는

표현 중 하나입니다...🤔

만약, highkey 대신 다른

표현이 궁금하시다면 really 를

사용해주세요!

발음 꿀팁 대방출!

한국인들이 자주 실수하는 발음 들을

모아봤습니다!

(r/l p/f aw/ow 등의 차이)

List (리스트 확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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